인적성검사를 비롯하여, 선발 및 평가 분야 전문 컨설팅 기업인 ORP연구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인성검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구직자와 기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ORP연구소는 이 체험부스를 통해 지원자의 동기 및 가치를 진단하는 OCAT-M 검사를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인성검사의 가치를 알리고, 구직자들에게 자기 이해를 돕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OCAT-M은 ORP연구소가 개발한 검증된 인성검사로, 개인의 동기와 가치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도구다. 

이 검사는 지원자가 어떤 환경에서 동기부여를 받고,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지를 평가함으로써, 지원자가 어떤 직무와 조직 문화에 적합한 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ORP연구소 관계자는 “인성검사 체험부스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와 조직을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ORP연구소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성검사와 적성검사 도구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